[신림역 맛집 추천] 점심약속이라면 '우마루'에서 점심 특선메뉴로..

 

 

 

 

신림역에는 먹을거리들이 참 많습니다.

유명한 신림 순대타운도 있고, 고깃집도 있고, 여러 종류의 음식점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점심을 먹으러 가끔 방문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이 바로 우마루입니다.

식사 종류가 몇 가지 있는데, 저는 우마루를 가면 항상 점심 특선메뉴를 먹고 옵니다. 

 

자리에 앉은 후에 점심 특선메뉴를 주문합니다.

그러면 차돌을 구을 불판이 세팅되고, 반찬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양파 아래에 소스가 있는데 섞기 전에 사진을 찍어서 사진상에는 소스가 안보이네요 ^^; 

그리고 잠시 후 메인 메뉴인 차돌+비빔밥+된장이 나옵니다.

 

 

 

 

 

 

보기만 해도 정말 푸짐하죠?

비빔밥만 먹어도 배가 부른데, 차돌박이까지 구워서 먹어주면 정말 감동이에요.

 

하트3

 

밥을 비비기 전 차돌박이부터 구워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지글지글 불판 위에서 익는 모습이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상추에 차돌박이와 양파를 넣고 싸서 먹어 보았습니다.

 

 

 

 

 

차돌박이를 다 먹고 난 다음 비빔밥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밥을 비벼서 반쯤 먹고나니 배가 불러서 더 먹을 수가 없었어요.

비빔밥은 다 먹지 못하고 남기고 왔는데,

다음번에는 밥을 적게 달라고 말해야겠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 다음 주위를 살펴보니 예약 테이블이 있네요. 

이 분들도 점심특선으로 예약하셨어요.

사진에 나오지 않은 곳에도 점심특선 예약된 테이블이 둘이나 더 있었습니다.

아무튼 점심을 맛있게 먹고 왔더니 무언가 뿌듯하네요.

 

신나2

 

 

 

 

 

우마루 입구 사진을 찍다보니 심 세무사도 같이 사진에 찍혔어요.

 

셀카

 

평범할 수도 있는 메뉴지만, 7000원에 이 정도라면 괜찮은 메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신림역에서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중이시라면

우마루에서 점심특선 메뉴를 드셔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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