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역 카페] 이디야 커피에서 내가 먹어본 메뉴 : 망고 플랫치노

[보라매역 카페] 이디야 커피 해군회관점에서 먹어본 메뉴 : 망고 플랫치노

 

 

어제 날이 좀 더웠죠? 점심을 먹고나서 커피 한잔을 마시려고 사무실 밖으로 나왔습니다. 근처에 요거프레소가 있지만 새로 생긴 이디야 커피에 가기로 했습니다. 두달 전 쯤 이디야 해군회관점이 새로 생겼거든요. 처음 개업했을 때 아메리카노를 한잔 먹어본 이후 안갔었는데 날이 좋아서 산책을 할 겸 나갔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망고 플랫치노를 주문했어요.


생긴지가 얼마 안되어서 실내가 깔끔하네요. 남자 직원분 혼자서 주문을 받고 음료까지 만드느라 주문하고 음료를 받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음료가 나왔다는 직원의 외침에 무슨 맛일지 기대를 하면서  망고 플랫치노를 받아왔어요.


맛은 우리가 흔히 마트에서 사먹을 수 있는 망고음료 맛이네요. 간단히 얘기하자면 '망고 음료수 슬러시'에요. 가격은 3,100원이고 시원하게 먹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정말 맛있다'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 식후에 가볍게 먹기에는 괜찮은 음료라고 생각됩니다.

 

< 이디야커피의 망고 플랫치노 >

주관적 평점 : ★★★☆☆ (별 세개)

재구매의사 :  yes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