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에서 무료 클래식 콘서트 공연이 열려요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날짜를 맞춰가면 전시도 관람하고, 공연도 즐길 수 있기에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답니다. 

 

2월 17일 토요일에 첫 공연을 시작해서 2024년에 총 5번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에요. 이번 공연은 클래식 연주자의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재능 나눔 콘서트입니다. '역사 속 예술 여행'이라는 테마로 2024년도 공연이 이루어지는데, 이번 토요일 공연의 주제는 '왕실 연회를 수놓은 바로크 음악'이에요. 

 

비발디의 봄, 파헬벨 캐논 등의 바로크 음악이 연주되고, 베르니니와 보로미니에 대한 황순학 교수님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습니다. 클래식 나눔 공연은 2012년에 시작했다고 하는데, 저는 이번에 처음 공연의 존재를 알았네요.

 

공연장소는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입니다. 무료로 진행되니 편하게 와서 즐기다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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