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sharing economy)란?


※ 공유경제(sharing economy)

동차를 택시처럼 이용하는 우버, 빈방을 나눠 쓰는 에어비앤비 등 다양한 공유 서비스가 나오고 있다. 

공유경제란 개별 경제주체가 다른 주체의 소유 자산을 임대하거나 같이 사용함으로써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경제 모델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공유경제는 자산의 가격이 아주 높거나 현시점에서 특정 자산이 온전히 사용되지 않는 경우 나타난다.

공유경제는 많이 사용되지 않는 자산을 소유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장 큰 단점은 정부규제와 관련된 불확실성이고, 기존 사업자와의 갈등, 법규 위반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 다양한 공유경제 서비스

구분

기업

내용

자동차

우버

  스마트폰 앱으로 승객과 차량을 이어주는 서비스로 세계 310여개 도시에서 운영

리프트

  작은 우버라 불리며 미국을 중심으로 60여개 도시에서 운영

사이드카

  자신의 차를 이웃 주변 사람들고 나눠 타는 서비스로 10개 도시에서 운영

셔들

  아이와 노인을 위한 우버. 주부가 엄마 대신해 아이 등하교를 도와주는 서비스

리프

  출퇴근 전용 카셰어링으로 샌프란시스코를 중심으로 최근 서비스 시작

공간

에어비앤비

  숙박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190여개국 3만 4000개 도시 진출

럭스

  자동차 발레파킹 공유 기업.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인기

금융

렌딩클럽

  돈이 필요한 사람과 여유 자금을 굴리는 사람을 연결해주는 서비스

물건

리스티아

  안 쓰는 물건을 판매하는 중개 사이트. 돈 대신 크레디트란 가상화폐 사용

노동력

태스크래빗

  가사 등 번거로운 일을 대신 해주는 일자리 중개 서비스

협력

니얼미(Neer-me)

  공유경제 기업의 CTO로 기술 솔루션 제공


- 출처 : 매경이코노미 2015.7.8~7.14 (181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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